식물도감/화초류

에스키난서스

쥔장부부 2013. 8. 8. 12:39

 

에스키난서스

(트리쵸스)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 특징
직사광선이나 광이 너무 센 곳에서 잎이 갈색으로 변한다.
되도록이면 해가 길게 들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 두어야 한다.
또 하엽이 떨어지거나 엽색이 나빠지는 것은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므로 새 용토에 옮겨 심어 준다.
원래 착생식물이므로 배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으며 부식질이 많은 용토를 사용한다.
관수량이 많을 경우 뿌리가 썩어서 줄기가 마르고 잎이 떨어질 수도 있다.
줄기 끝이 마르거나 줄기가 키는 않는 건 공기습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므로 가끔 스프레이를 해주면서 관리하면 좋다.
엽육이 두텁고 다육질이어서 비교적 건조에 강한 식물이므로 관수량이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