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베란다 정원

호접란 2006/12/29

쥔장부부 2013. 1. 29. 19:50

 

 

 

 

 

 

난은 어렵다.


어차피 다른 화초들도 잘못 관리하면 죽이기는 마찬가지지만...

난은 특히나 더 부담스럽다.

가격이?

글쎄... 서양란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데...

왠지 모를 부담감...

그래서인지 화원에 가도 난에는 쉽게 눈이 가지 않았다.

 

 

 

그런데 웬 바람?


지금의 내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서일까...

자꾸 이것저것 안하던 짓을 한다...


일주일 전에 새식구가 된 호접란...


잘.... 기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