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우스
< 코레우스 (콜레우스, 콜류스, Coleus) >‥☞ 꿀풀과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와일드 라임 (부천 자연생태 박물관에서...)
부천 자연생태 박물관에서...
부천 자연생태 박물관에서...
■ 특징
자생지에서는 여러해살이이나 온대에서는 한해살이 화초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밑줄기는 목질화되고 네모지게 생겼다.
줄기 끝에서 긴 꽃대가 나와서 작은 꽃이 달린다.
부천 자연생태 박물관에서...
■ 빛
햇빛을 좋아하므로, 실내보다는 베란다나 테라스, 현관 입구 등에 두면 좋다. 밝은 빛은 잎의 빛깔을 선명하게 하고 가지를 잘 치게 한다.
직사광선이 강한 한여름에는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그늘로 옮겨 준다.
어두운 실내에 두면 잎의 색이 나빠져 코레우스의 매력을 잃게 된다.
■ 물주기
분토가 마르게 되면, 바로 시들게 되므로 표토가 마르면 바로 물을 준다. 시들어 버렸을 경우에는 물을 주고 나서 반그늘로 옮긴다.
분무를 자주 해 주거나 습한 자갈 용기 위에 화분을 올려 놓는다.
■ 온도
18℃ 이상의 온도가 요구된다. 13℃ 이하의 온도에서는 잎이 떨어지고 또한 건조해도 그렇게 된다.
■ 토양
습기가 있고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 거름
5월 무렵부터 새 잎이 연달아 나와 생장하므로 화학 비료를 두 달에 1번 준다.
만약 잎 모양이나 색채가 선명하지 않을 때는 잎에 액비를 스프레이해 준다.
■ 번식
7cm로 자른 꺾꽂이 순을 배수가 좋은 강모래에 심어두면 뿌리가 나온다.
씨를 뿌릴 경우 발아온도는 25도이고 발아기간은 10일 정도이다.
부천 자연생태 박물관에서...
■ 포기 손질
본잎이 4~6장 달린 모종의 새싹을 손가락 끝으로 따낸다. 곁가지가 자라면 다시 따낸다. 그러면 곁가지가 늘어나 포기가 보기 좋게 무성해 진다.
■ 병충해
건조하면 응애가 낀다.
■ 겨울나기
10월부터는 실내에 들여 놓는데, 햇빛이 잘 드는 창가 등에 둔다.
분토를 약간 마른 듯하게 유지하면 8~10℃의 실온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