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목단

 

비목단

(비모란, 緋牧丹, 瑞雲丸, 보름달, Gymnocalycium mihanovichii)

☞ 선인장과

 

 

 

남산 식물원에서...

 

 

 

 

■ 특징
비모란(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friedrichii Werd.)은 1960년초 일본에서 육성을 시작한 것으로, 파라과이 원산인 모란옥(편원~원형, 직경 5~6cm, 적자색)에서 적색의 실생을 분리 접목재배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육성은 1970년도에 독농가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부터 원예연구소에서 본격적인 신품종 육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육질의 표피색은 홍적색이 나며 자체적으로 광합성량이 부족하여 녹색 선인장 대목에 접을 붙여 가꾼다.
능선은 8~12개이고 가시가 나 있다.

■ 일반 관리
생장속도는 느리지만, 키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꽃은 연중 어느때라도 핀다.
비교적 따뜻한 기온을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건조하게 관리를 하고 적어도 10℃이상으로 관리를 한다.
밭흙, 부엽, 모래를 3 : 2 : 5의 비율로 혼합한다.

■ 번식
삽목 또는 분주로 번식한다.

 

 

 

 

일산 선인장 전시관에서...

 

 

복사꽃 색깔의 꽃을 피우는 목단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