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채송화

 

땅채송화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 특징
잎이 동글동글하고,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 정원에 심기
하루 종일 햇빛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 바위 틈에서 잘 자라므로 큼직한 돌을 몇 개 모아 놓고 마사토를 섞어 만든 흙에 심으면 보기 좋다.
비옥한 흙에 심으면 줄기와 잎에 붉은 빛이 없어지고 키가 커져 볼품이 없으므로, 돌 틈이나 마사토 위에 솔잎이 떨어져 쌓인 부엽토를 얇게 깔고 심어 주면 잘 자란다.

■ 거름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흙과 햇빛만 있으면 잘 자라므로 거름은 주지 않아도 된다.

■ 번식
봄, 가을에 포기를 나누어 심는다.
여름에 씨앗이 익으면 받아서 뿌린다. 씨앗이 익어 저절로 떨어지도록 그냥 두면 주변에서 싹이 돋아 아주 잘 자란다.

 

 

신구대학 식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