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부부 2013. 5. 28. 13:01

 

노루귀

☞ 미나리아재비과
♣ 꽃말 : 인내

 

 

 

 

 

 

창경궁 식물원에서...

 

 

 

 

■ 특징
풀잎이 약간 말아져 나오는 것이 노루의 귀와 닮았다 하며 '노루귀', 이른 봄에 핀다 하여 '파설초'라 이름이 붙여졌다.
산지 나무 밑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지에서 볼 수 있다.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며 많은 마디에서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지고,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심장 모양이다.
3~5월에 흰색 또는 옅은 홍색 꽃이 핀다.
독성이 있으나 관상초로 심기도 하고 뿌리는 부스럼, 장 치료의 약재로 쓰기도 한다.

 

 

 

 

창경궁 식물원에서...

 

아침고요 수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