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만다

 

알라만다 (Allamanda cathartica)

☞ 협죽도과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 특징
원산지는 중남미이다.
열대 남아메리카에서 약 12종이 자생하고 있다.
반 덩굴성으로 키가 6m 내외로 자라며, 잎 길이는 12cm 내외이다.
잎은 끝이 뾰족한 타원형으로 거치가 없으며 마디에 2~5개가 달린다.
꽃은 선명한 노란색으로 주황색의 통부에는 줄무늬가 있으며 5열로 갈라진 트럼펫 모양의 통꽃인데 7~8월에 핀다.
알라만다는 Fr. Allamanda 박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 종류
헨더슨 알라만다와 유엽 알라만다가 있다.

■ 일반 관리
고온과 일광을 좋아하고 토질을 가리지 않지만 부식질이 많은 토양이 좋다.
배양토는 밭흙 5, 부엽토3, 모래 2의 혼합으로 준비한다.
충분히 관수하고 약간 습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 번식
포기나누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온도가 높은 시기에 가지를 10cm 정도로 잘라서 유액을 물로 씻어낸 후 꺾꽂이한다.
23℃에서 뿌리가 잘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