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좋은 영화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나귀에 걸어두었던 영화이다.
모든 걸 털고 살아갈 수 없는 삶이지만
그래도 용기 내어 묻지 않고 들추고 또 들추어야 할 삶이다.
우리나라의 이 비극적인 현실또한
역사를 묻어서 벌어진 결과가 아닌가.
션 팬, 팀 로빈슨, 케빈 베이컨...
쟁쟁한 배우들만큼 기대해도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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