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0호 한겨레21에
4대강 사업에 대해 이준경 낙동강네트워크 사무처장의 이야기를 실었다.
얼마전 벌초때 들렸던 안동 하회마을에서 바라본 그 멋드러진 소나무 숲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청계천 8km 유지 비용으로 해마다 83억이 든다는 이야기도 있다.
난 그래도 이명박의 미친 삽이 쓸고간 이 강산을 복원할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했으나
그게 아니었다. 아예 이 나라의 젖줄을 망치는 짓이 벌어지고 있다.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58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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