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와서...
찍었던 사진을 사진첩에 차곡차곡 정리하는 마음으로...
식당에서까지 사진 찍는다고 신랑이 남부끄럽다고 투덜댔었는데...
제주도에 또 언제 올지 모른다며 기념으로 남겨 둬야 한다고 제가 박박 우겼지요...
이렇게 찍어 두고 나니까 얼마나 좋아~
앞으로 두고 두고 보면서 음미할꺼여요...
먹거리와 드라마 올인이 뭔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그냥 같이 묶었습니다.
감동스러운 횟집 : 서귀포항에 있는 '남궁서민횟집'
감동의 밑반찬 (쯔끼다시라고 하나요?)
: 전복죽과 갈치회까지 밑반찬으로...
자리돔 즉, 잡돔이죠. 그래도 쫄깃 쫄깃 맛은 끝내 줍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회를 드실려면 서귀포항을 추천합니다. 예산은 1인당 3만원선입니다. 최소 6만원 한접시입니다.
둘째날 저녁의 갈치조림 : 밥은 남기고... 갈치로 배 채웠어요.
올인에 나오던 그 풍차...
롯데호텔이 숙소였냐구요?
아니요... 밤에 산책갔다가 찍은 건디유...
올인에 나오던 성당...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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