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
작은언니와 조카 둘
신랑과 나...
일곱명이 떠난 부산 여행...
여행이란 게 으레
그렇듯...
보고 먹고... 먹고 보고...
아참...
사진도 찍고...
언니 덕에 생전 처음 호텔이란 데서
자봤다는 거...
결혼한 이후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떠난 두번째 여행이었다는 거...
머리 굵어가는 조카들과 모처럼 뚜닥거리며
돌아댕겼다는 거...
그 정도...
나중에... 아주 나중에...
이번 여행이 가슴 짠~하게 기억될 것같은 예감이
든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철의 겨울나기 2007/01/05 (0) | 2013.01.29 |
---|---|
2006년 마지막날 부산 여행 - 사진 2007/01/04 (0) | 2013.01.29 |
[산이야기] 등산 다시 시작!! 2006/05/26 (0) | 2013.01.21 |
덕원여고에서의 한 달 2006/05/02 (0) | 2013.01.21 |
[산행] 관악산 단풍 2005/10/31 (0) |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