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전시회 나들이

아산 세계꽃식물원 - 이모저모 2007/02/25

쥔장부부 2013. 1. 29. 20:11

 

아주버님의 추천을 받고 아산 세계꽃식물원에 다녀왔다.

추천사를 능가하는 찐~한 감동을 받고 왔다.
몇년 뒤 신랑을 반드시 이곳에 취직시키리라는 굳은 결심과 함께...

 

 

 

 

이곳에 60억을 쏟아부었다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그렇게나 많이?' 싶었는데...
이곳저곳 둘러보니 그럴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화려하지도, 규모가 커 보이지도 않아서... 처음엔 실망했다.
장장 100Km를 달려서 찾아간 곳이니...

 

 

 

 

동백 정원

 

 

 

수련이 자라고 있는 연못

 

 

 

 

'브라질아부틸론'으로 만든 꽃길

 

 

 

'브라질아부틸론'

 

 

 

'쌈채소'

 

 

 

 

 

바깥 화단에는 백합 새싹이 움트고 있었다.

 

 

 

꽃비빔밥을 바라보며 한껏 흐뭇해하고 있는 신랑

 

 

 

 

꽃비빔밥

 

 

 

 

꽃비빔밥을 팔고 있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