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유동 (야트로파, 珊瑚油桐, Jatoropha podagrica) >‥☞ 대극과
일산 선인장 전시관에서...
일산 선인장 전시관에서...
■ 특징
아메리카 열대 지방과 아프리카에 175여 종이 자라며 교목·관목·초본이 있다. 줄기가 술통 모양으로 자라는 종을 관상용으로 심는다. 건조한 기후에 강하고 줄기는 육질이다.
뿌리에 녹말이 많은 종은 식용하는데, 식물체의 유액에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야트로파 쿠르카스(J. curcas)는 중앙 아메리카에 분포하는 교목으로 높이가 6m이고 잎이 3∼5개로 갈라지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 꽃을 피운다.
종자는 식용하고 기름을 얻을 수 있다.
한국에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과테말라대황(J. podagrica)이 들어왔는데, 이것은 높이가 40∼70cm이고 줄기가 굵어 술병 모양이며, 잎은 벽오동의 잎과 비슷하다.
꽃은 붉은 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며, 꽃잎이 5개로 갈라진다.
꽃은 산호 모양을 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일산 선인장 전시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