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잎할미꽃 >‥☞ 미나리아재비과
보통의 할미꽃에 비해 상대적으로 잎이 가늘게 찢어져 있으므로 질감이 더욱 부드럽다.
4~5월에 종모양의 꽃이 피는데, 꽃잎 안쪽에는 털이 없다.
잎의 질감이 부드럽고 모양이 특이하며 다화성이므로 관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양지성 식물이지만 너무 강한 광선이나 과다한 습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토양은 물빠짐이 좋고 통기성이 뛰어난 사질 토양이 좋다.
약간 척박한 토양 조건에서 생육 상태가 양호하다.
분주는 가을에 가능하나 성공률이 높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