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day Bassist 김종관 잠시 귀국 2008/10/07

 

Mayday Bassist였던 김종관씨가 잠시 귀국했습니다.
런던에 간 지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맛난거 많이 해주려했는데 맘만 그랬네요.
간만에 형들도 많이 오고 즐거운 부천 베어스 타운의 잔치였습니다.

 

 

 

 

 

종관씨와 명원형이 오고

 

 

 

Mayday 팬클럽 짱이었던 희균형도 회를 사오시고

 

 

 

민중카수 영석이형도 오시고

 

 

 

명원형 주니어 이쁜 고준영양도 참석했습니다.
준영이가 진행한 '역사퀴즈'는 오늘 잔치의 고갱이였죠!

 

 

 

종관씨는 따뜻한 이야기에서
차츰 독설을 풀어갔고
명원 형은 이 장면을 기록했으나

 

 

 

영석이형은 이렇게 소외되었습니다.

 

 

 

 

 

 

결국 명원형도 심심해졌죠.

담날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초저녁에 침대로 기어들어간 절 용서해주세요. 쥔장님...

종관씨의 말을 들으며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종관씨 참 고생이 많았구나...

담에 만나는 날에는 소중한 열매는 아니고
그냥 또 건강하게 다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약간의 따뜻함과 여유를 보태면 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