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목적론: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프로이트의 원인론: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며 자유의지를 부정하고 인간을 기계처럼 인식 (융)
-아들러는 인간이 현재의 '이런 나'를 선택하는 시기를 약 10세 전후로 보고 있다.
-인간의 행동과 심리, 양 측면에서 분명한 목표를 제시
-행동의 목표: 자립할 것,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행동의 목표를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 사람들은 내 친구다라는 의식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불행의 근원은 인간관계에 있고 행복의 원천 또한 인간관계에 있다.
-아들러의 인생의 과제 (세 가지 유대) 인간관계의 거리와 깊이
: 개인이 사회적인 존재로 살고자 할 때 직면할 수밖에 없는 인간관계가 곧 인생의 과제이다.
-일의 과제
-교우의 과제
-사랑의 과제
-아들러의 심리학은 타인을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 위한 심리학이다.
-인생의 거짓말: 여러 구실을 통해 인생의 과제를 회피하려는 사태
-'타인의 기대'는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인정욕구를 부정하라.
-과제를 분리하라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라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인간 관계의 고민 해결 방법
어디까지가 내 과제이고 어디서부터 타인의 과제인지 과제를 분리하라.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이다. >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
행복하기 위해서는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관계의 카드는 내가 쥐고 있다. 내가 변화하더라도 타인은 변화하지 않을 수 있다.
-인간관계의 입구에는 '과제의 분리'가 있고 목적지에는 '공동체 감각'이 있다.
공동체 감각: 타인을 친구로 간주하고 그곳을 자신이 있을 곳이라 느끼는 것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은 수평적 인간관계
-'칭찬'은 수직적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인간은 칭찬을 받을수록 '나는 능력이 없다'는 신념을 갖게 된다. > 칭찬하지 말고 고맙다고 해라.
-인간은 '여기에 있어도 좋다'는 소속감을 원한다.
그러려면 자기수용과 타자신뢰, 타자공헌을 해야 한다.
[순환 구조 연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들인다-자기 수용
> 배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타자신뢰를 할 수 있다
> 그 사람을 내 친구라고 여기면 타자공헌을 할 수 있다
>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실감하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다.
사회적 '공헌'감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사회에 공헌하는지의 판단은 타자의 몫
평범해질 용기=일부러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할 필요가 없는 것
인생은 선이아니라 점의 연속체이다.
삶의 목표는 없어도 된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것만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인생의 의미란 없다. 인생의 의미는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그 누구도 줄 수 없다)
인생의 길잡이 별은 바로 '타자공헌'.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며 자유롭게 살면 된다.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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