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어연의 새가지를 잘라서 꺾꽂이를 했어요.
모두 4개를 시도했는데, 이것만 성공했네요.
모래에 꽂은지 3주 정도 지났는데, 오늘 파보니 뿌리가 꽤 통통하더라구요.
산세베리아 이후 두 번째의 성공입니다.
(그동안 시들어 죽어버린 무수한 꺾꽂이순 들에게 잠시 묵념...)
우리집에서 제일 작은 화분...
심을 게 없어서 구석에 놔 두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 화분에도 주인이 생겼습니다.
꼬마 벽어연
: 갓 태어난 아기처럼 약간 쪼글쪼글...
벽어연은 물을 충분히 주면 금방 통통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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