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남산 식물원 2003/09/13

비오는 추석 연휴...
집에만 있기가 영 뭐해서 남산 식물원에 놀러 갔습니다.

예쁜 꽃들이 피어 있지 않아서 심심한 면도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선인장과 다육식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500원의 저렴한 입장료...
그정도면 괜찮지요, 뭐...
동물원도 쭉 둘러보고 왔습니다.

추석 연휴에 비가 너무 비가 와서 기분이 좀 축축하네요.
다들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

 

 

 

안중근의사 기념관 앞

 

 

 

 

 

 

 

 

 아스파라거스
: 꽃은 처음 봅니다.

 

 

 

 박쥐란

 

 

 

 

 

 

 

 왕서각
: 고기 썩은 내로 파리를 유인한다는 그 꽃...

 

 

 

 

 파치포디움

 

 

 

 

 아가베 데시파엔스

 

 

 

 

 

 

 

 

 

 

 언더레티

 

 

 

 

 

 

 레몬나무

 

 

 

 

 

 

 

 무화과나무

 

 

 

 

 

 

 

 

식물원에서 3개 5,000원에 사왔어요...
제일 왼쪽은 이름 모르고, 가운데는 오차각,
오른쪽은 비목단...
자꾸 보니까 선인장도 이쁜 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