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시아'입니다.
갑자기 조그마한 이녀석이 눈에 들어와서 카메라를 들었죠...
꽃은 왠지... 작을수록 더 이쁘네요.
역시나 쬐꼬만 애기별꽃
: 흰색과 보라색을 함께 심었어요.
사랑초 - '첫사랑'
: 사랑초는 흔하긴 하지만 이녀석은 잎모양이 특이해서 키웁니다.
은근과 끈기의 칼랑코에
: 어찌나 꽃이 오래 피는지... 조화처럼 이용합니다...
코에야, 미안~~ 삐지지는 말구~~
보라색 애기별꽃
천상초
: 햇빛을 아주 좋아하는 야생화입니다.
덴파레
: 제가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서양난입니다.
접란
: 얘는 진~짜 잡초같이 잘 큽니다. 기특하게도 공기 정화 능력까지 있다네요...
사랑초 - '참사랑'
: 활짝 피면 정말 이쁜데... 부끄럼을 타는지 좀처럼 꽃잎이 안 열리네요...
마지막으로 꽃기린...
뒤에 자목련도 보이세요?
화단에는 지금 자목련과 튤립이 한창이구요...
날이 좀 쌀쌀하긴 하지만 정말
봄은 봄이네요...
'예전 베란다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에... 2004/05/09 (0) | 2013.01.14 |
---|---|
세가지 꽃소식... 2004/05/08 (0) | 2013.01.14 |
분꽃 보세요~ (2003/07/06) (0) | 2012.02.07 |
베란다 꽃 소식! (2003/07/02) (0) | 2012.02.07 |
비 갠 정원 (2003/06/25) (0) | 2012.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