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있는 꽃중에서도 가장 달콤하고 은은하며 품위있는 향기를 지닌 라일락은 대개 연한 자주빛이지만
품종에 따라 하얀색, 빨간색, 파란색 등이
있습니다.
라일락의 이름은 아라비아어의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며, '릴라'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페르샤어인 '릴락'에서 나온
프랑스말입니다.
이름이 말해주듯이 이 꽃의 원산지는 유럽, 헝가리, 발칸반도이며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말엽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거리를 걷다가 훅 끼치는 라일락의 향기를 맡게 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마당이 생기면 제일
먼저 심고 싶은 나무가...
바로 라일락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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