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화'
베란다에 나서면 상큼한 바닐라향이 진하게 나는데,
바로 이 아가씨의 향기다.
'아잘레아'
물을 밝히는 아가씨들이라서 화분흙을 자주 들여다 봐줘야 한다.
'아잘레아 인디카'
아잘레아 중에서도 키가 높이 자라는 종류다.
'파피오페딜럼'
정중히 '뫼셔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비싼 몸값의 아가씨...
더욱이 진한 초콜릿색은 흔치 않아서 더
흐뭇...
2월 14일... 올해의 작은 성과를 기념하게 위해 산 노란 풍란
아직까지 정확한 이름을 찾지 못한 서양란
'긴기아넘'
창경궁식물원에서 처음 봤던 아가씨인데...
함수화의 향기를 능가하는 진~한 향기가
나는 난이다.
향기는 개화 직후에 가장 진하다.
'파피오페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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