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국제만화축제 2007/08/18

 

 

 

경영이와 함께 본 단편들...

 

 

 

이 작가... 유명한가?

 

 

 

확실히 얼굴이 달라졌다...

내가 사춘기 시절에 보던 만화의 여주인공들과는...

- 유시진 특별전에서...

 

 

 

 

 

나중에 더 나이 먹으면 못할 짓이라며 스스로를 부추겼다.

이 사진... 정말 뿌듯하다 ^^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과정 시연 중...

그닥 탐나지 않는 그림 솜씨들...

 

 

 

 

달고나...

그런데 아저씨의 맨발이 좀 그래 보였다.

 

 

 

 

이 작가의 팬이 되기로 했다.

 

 

 

 

5만원에 판매중이라는 김동범의 작품...

원화라서 약간 비싼 거라고 한다...

5만원... 화가들 작품에 비하면 새발의 피구만...

그래두 나는 발길을 돌렸다...

 

 

 

이것도 김동범의 작품...

 

 

 

 

이 작품...

넘 웃기다.

 

 

 

울 신랑이 모델이다... 분명히!!

 

 

 

 

 

 

 

 

 

수줍은 듯 앉아서...

작은 스케치북에 계속 뭔가를 그리던 젊은 여성 작가...

 

 

 

페인트 온 글래스와 셀 애니메이션 기법을 혼합...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원작으로 그린 김영웅의 작품...

 

 

 

 

이 아이... 재수없는 아이?

 

 

 

 

'앉으면 바로 내려앉음'

이 문구가 너무 절박하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