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감/관엽식물

칼라데아

쥔장부부 2013. 2. 27. 18:21

 

칼라데아  (Calathea)

☞ 마란타과

 

 

 

 

칼라데아 제브리나 (C.zebrina) (남산 식물원에서...)
: 다른 품종에 비해 대형이고 잎 뒷면이 연한 녹색이다.
잎의 앞면에 주맥을 중심으로 하여 가로로 얼룩말과 같은 무늬가 양쪽에 있어 아름답다.

 

 

칼라데아 픽투라타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 특징
아름다운 무늬의 둥근 잎이 아담하게 자라므로 실내에서 작은 화분으로 주로 이용하는 관엽식물이다.
덩이줄기에서 긴 잎자루가 나와서 달걀 모양의 잎이 달린다.
주맥을 축으로 양쪽에 소시지가 달려 있는 듯한 모양의 짙은 녹색 또는 암갈색 반점이 있다.
크로카타 품종은 예외로서, 주로 노란색 포엽을 감상하기 위해서 기른다.
칼라데아류는 보통 잎의 뒷면이 자주빛을 띠는 특징이 있다.

■ 종류

◀ 크로카타 (C, crocata)
: 잎의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자주색이다.
꽃대가 올라와서 화려한 노란색 포엽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는 품종이다.

 

◀ 란시포라 (C. lancifola)
-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 칼날과 같이 날렵한 잎의 앞면은 녹색 바탕에 짙은 녹색의 반점이 있고
뒷면은 자주색이다.

 

◀ 오나타 (C.ornata 'Roseolineata')
: 잎의 앞면에 주맥을 중심으로 빗살 무늬가 있는데

보통 흰색이거나 빛이 밝을 때는분홍색을 띤다.

 

◀ 로제오픽타 (C. roseopicta)
: 잎은 광타원형으로 주맥을 중심으로 잎모양처럼 흰 무늬가 있는 품종이다.

 

 

 

■ 일반 관리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여름철에는 분무기 등으로 습도를 높게 유지하고 월 2~3회 정도 액비를 준다.
추위에 약하므로 18℃ 이상에서 기르는 것이 좋고, 겨울철에는 4~5일에 한 번 햇빛이 좋은 오전에 물을 준다.
물빠짐이 좋지 않은 토양에서는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긴다.

■ 번식
주로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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