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감/야생화

미나리아재비

쥔장부부 2013. 7. 5. 12:24

 

미나리아재비

☞ 미나리아재비과
♣ 꽃말 : 천진난만함, 아름다운 인격

 

 

 

 

 

창경궁 식물원에서...

 

 

 

 

 

 

■ 특징
전국 각지 산과 들의 습기 있는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놋동이, 바구지 등으로 불린다.
키는 50~60cm 정도로 온몸에 털이 있다.
뿌리에서 돋은 잎은 잎자루가 길며 3개로 깊게 갈라지고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3개로 갈라진다.
6~8월에 진한 노란색 꽃이 피며 부스럼의 치료약으로 쓰거나 어린 잎은 먹기도 하고, 독성이 강하여 농가에서 살충제로 쓰기도 한다.

 

 

 

 

 

♣ 사진 : [쉽게 키우는 야생화]의 김태정님

 

 

 

 

 

 

■ 심기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면 흙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므로 메마른 곳이나 연못 주변의 질퍽한 흙 등 원하는 곳에 심는다.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비슷한 시기에 꽃이 피는 백선, 하늘매발톱꽃, 범꼬리 등과 함께 심어도 좋은데 이 때는 물빠짐이 잘 되는 비옥한 흙에 심어야 한다.
꽃이 진 줄기를 잘라 주면 곧 새로운 꽃줄기가 올라온다.

■ 거름
자라는 상태를 보아 가며 봄이나 가을에 한번 정도 덧거름으로 완숙퇴비를 준다.

■ 번식
봄, 가을에 포기를 나누어 심는다.
씨앗이 익으면 받아서 포기 주변에 뿌려 준다. 습도가 높은 흙에서 싹이 잘 튼다.

 

 

 

창경궁 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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