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 병에 걸려 하루 하루 삶과 이별하는 옛 대학 은사.
오래도록 잊고 지내던 그의 제자.
그리고 화요일마다 나누는 그들의 삶과 사랑의 아름다운 생각.
뭐 그런 이야기다.
제자인 '미치'가 병에 걸리 교수 '모리'를 첫 대면한 화요일
모리는 제자에게 몇가지를 묻는다.
'마음을 나눌 사람을 찾았나?'
'지역 사회를 위해 뭔가 하고 있나?'
'마음은 평화로운가?'
'최대한 인간답게 살려고 애쓰고 있나?'
음... 대답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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