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울립 (튤립, Tulipa hybrids)
☞ 백합과
♣ 사진 : 플라워온라인 이화진님
뉴디자인 ♣ 사진 : 플라워온라인 이화진님
마운트타코마 ♣ 사진 : 플라워온라인 이화진님
해밀턴 ♣ 사진 : 플라워온라인 이화진님
부천 자연학습공원 '튤립 전시회'에서...
부천 자연학습공원 '튤립 전시회'에서...
육종 튜울립 (부천 자연학습공원 '튤립 전시회'에서...)
부천 자연학습공원 '튤립 전시회'에서...
재래종 튜울립 : 꽃잎 끝이 둥근 일반 원예종과는 달리 꽃잎 끝이 뾰족한 편이다.
(부천 자연학습공원 '튤립 전시회'에서...)
■ 특징
지중해 지역, 소아시아가 자생지이다. 봄철 화단을 장식하는 인기 화초이다.
튤립이라는 이름은 꽃 모양이 터번이라는 터키의
모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용기 재배용으로 모아심기로도 다양한 꽃 모양이나 색을 즐길 수 있다.
잎은 넓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알뿌리에서 나오며 회녹색이다.
줄기 끝에 한 송이 꽃이 여러가지 색깔로 핀다.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오므라들고 다음 날 아침에
다시 핀다.
흐린 날에는 반만 필 정도로 온도에 민감하다.
■ 종류
(1) 홑꽃으로 납작하고 직경 8~13cm로 핀다.
벨로나 : 노란꽃이 핀다.
핑크 뷰티 : 분홍과 흰꽃이 핀다.
케이저스크룬 : 노란빛과 빨간빛 꽃이다.
(2) 겹꽃으로
모란꽃 모양으로 직경 10cm로 피는 것
에렉트라 : 분홍빛 꽃이 핀다.
윌핼름 코데스 : 주황색과 빨간빛 꽃이 핀다.
피취
브룸 : 흰꽃에 장미빛이 있다.
스쿠노드 : 흰꽃이 핀다.
■ 일반 관리
열매를 맺지 않도록 꽃대를 꺾어 내고 한 달에
2번 정도 액비를 준다. 6월에 들어서면 잎이 누렇게 변하므로 잘라내고, 구근을 조심해서 파내어 그늘에서 말린다.
새로운 구근이
4~5개로 늘어난다. 10월에 심어 비대해질 정도로 기르면 개화하는 구근이 된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비가 많고, 여름에는 서늘하고
메마른 날씨를 좋아한다.
■ 물 주기
표면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을 듬뿍 준다.
겨울철에는 실외에 두고 물을 계속
준다.
■ 구근을 늘리는 법
(1) 잎이 시들기 시작하면 지면 부근에서 자른다.
(2) 어미 구근은 시들어 버린다. 새로운 구근이 4~5개로 늘어나는데,
꽃이 필 정도의 양분은 없다.
(3) 작은 구근은 땅에 묻어 비료를 주면서 개화가 가능한 구근으로 기른다.
■ 번식
꽃이 진 후에 어린 식물체인 알뿌리를 2~3년 가꾸어 쓴다.
수선화처럼 심기 전에 저온처리한다.
10~11월경 지름
24cm 정도의 깊은 화분에 6개의 구근을 기준으로 심는다. 깊이는 약 10cm로, 용토는 마사토 6, 부엽토나 피트모스 4의 배합으로 하면
적당하다.
구근의 양분만으로 개화하므로 기본 비료도 줄 필요가 없다.
2월이 되면 싹이 트기 시작한다. 일찍 꽃을 피우고 싶다면
실내에 들여 놓는데 온도가 낮은 현관 등에 두어야 꽃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달걀꼴 비늘줄기로 겨울을 난다.
■
병충해
바이러스가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