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레 (Polygonatum odoratum)
☞ 백합과
♣ 꽃말 : 고귀한 봉사
남산 야생화공원에서...
남산 야생화공원에서...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 특징
한국 산지의 응달에서 자생하는 둥글레는 높이 30~40cm로 곧게 서는데 윗부분은 처지면서 자란다.
잎 겨드랑이에서
1~2개의 꽃이 5~6월에 핀다. 꽃은 연한 회백색이고 긴 종 모양이며 끝이 여섯 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 적지
반그늘진
곳으로 배수가 좋은 비옥한 토양이 좋다.
무늬둥글레의 경우 흰무늬가 있는 둥굴둥굴한 잎이 활처럼 휘어진 가지에 시원스럽게 달려있는 모습은
관상가치가 매우 높다. 토양 적응성도 뛰어나 낙엽활엽수 하부등 반음지에 식재하는 것이 잎을 오래 감상할 수 있다.
■ 일반
관리
토심을 깊게하고 땅을 비옥하게 하면 좋다.
휴면기(가을~이른봄)에 완숙퇴비를 적당량 살포한다. 지나친 직사광은 생육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차광이 되는 곳이 좋다.
■ 병충해
별로 없다.
■ 번식
포기 나누기로
번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