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들 아시겠지만...
출정 후배인 성현군이 내일 독일로 떠납니다.
영문과였던 성현이가 독일에 가서 적응할 수 있을까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송별회 3개월만에 다시 귀국환영회를 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식구들과 같이 떠나지 못해서 더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조만간 식구들도 따라 들어간다고 하지만...
그 사이에 얼마나 그리울꼬...
특히 한창 재롱피우는 자식새끼하며, 이쁜 마누라가...
식구들 생각해서라도 빨리 독일어 마스터하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게 되길 빌어 봅니다!!!
우리의 똥꼬땅 홧팅, 홧팅, 홧팅!!!
오늘의 주인공!! 성현이...
그의 와이프.. 지영이...
요로코롬 이쁜 와이프와 자식새끼를 두고... 흑흑흑
준영이와 준하 : 명원형 딸내미 준영이...
그 뒤로 시커먼 실루엣의 명원형이 보이네요...
명원형... 이번에는 카메라를 엄청 피해다니는 듯...
준영이의 살인 미소
준하 이쁜 짓 중 : 사진 찍는 거 흉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선풍기도 한 번 건드려보고...
준영이 누나랑 그림도 그립니다...
사실 준영이는 그림을 그리고 준하는 얼굴에 화장을 했죠.
재빠른 손동작... 손이 보이질 않는구나, 준하야...
준영이는 다 컸네... 의젓하게시리...
준영이와 준하 사진을 수채화로....
포토샵으로 쩜 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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