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여쁜 레바논 아이의 처첨한 모습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미국, 이스라엘 니들의 아이들과 이 아이의 차이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이 세계 누구도 미국의 허락없이 총 한방 쏠수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이건 대놓고 무기 날라가며 민간인들을 죽여가는건 정말 볼 수 없다.
세계가 보고 있는 자리에서 안보리 결의까지 무시하는건
이건 정말 스스로 살인자임을 자인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 잘난 하나님의 추종자들이여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사랑과 죄사함의 실체가 바로 이것이냐?
이런 현실에서 안보 운운하며 삿대질을 망설여야 하는가?
미국, 네오콘과 공화당 무리들 그리고 이스라엘 니 놈들이 바로 살인자라고!
그리고 당신들이 이렇게 당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정의나 희망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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