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문주화)
☞ 수선화과
♣ 꽃말 : 청순함, 고독
문주란 꽃 (제주 한림공원에서...)
■ 특징
늘푸른 여러해살이 풀이다.
관상용으로 주로 가꾼다. 유독성 식물로 우리나라 제주도의 토끼섬에 자라며 작은 바위섬이지만
문주란이 온통 뒤덮으며 자생한다.
뿌리줄기는 짧고 잔뿌리가 많으며, 잎은 첫 줄기의 끝에서 여럿이 뭉쳐서 난다.
잎은 털이 없고
육질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칼집처럼 되어 비늘줄기를 둘러싼다.
꽃은 여름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둥글며 10월에
익는다.
■ 일반 관리
밝은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3℃ 이상에서 월동하며 10~21℃에서 잘 자란다.
충분하게
관수 관리한다.
화분에 심을 때는 밭흙, 부엽, 모래를 4 : 4 : 2의 비율로 혼합한다.
실생으로 번식한다.
장엽 문주란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